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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준비 (Preparation)

M.P.T.O 04-10-01

PART 0. 준비 (Preparation)

CHAPTER 01. 왜 직접 만드는가?(Introduction)


1-1. 엔지니어 파일럿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나에게 꼭 맞는 조종간은 세상에 없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비행한다”

본 교범은 시즌 1, 2, 3 훈련에 사용했던 [GGsF-조종장비]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다룬다. 이 훈련 표준 장비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조종 장비를 만드는 기초를 마스터하게 될 것이다. 이 훈련이 끝나면 어떤 유형의 기체를 만나더라도, 그에 꼭맞는 ‘전용 조종장비’를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번 훈련 과정에서 조종간(Stick)이 아닌, 드라이버와 니퍼 그리고 인두기를 조종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1-2. 조종간이란? : 막대기가 어떻게 비행기를 움직일까?

조종간(Joystick)이란 무엇인가? 단순히 플라스틱 막대기가 아니다. 이것은 ‘파일럿의 의지’를 항공기에게 전달하는 정교한 컨트롤러(Controller)다. 작동원리는 다음과 같다.

  1. 기계적 입력 (Mechanical Input): 파일럿의 손으로 스틱을 당긴다. 이때, 조종간 짐벌(Gimbal)의 중심 축이 이동한다. 짐벌 구조의 부드러움과 스프링의 장력(Tension)이 조종 느낌이다.
  2. 입력값 인식 (Electronic Conversion): 짐벌 구조에 달린 센서(Sensor)가 축의 이동값을 전압의 변화로 인식한다. 센서는 가변저항이나 자석을 활용한 ‘홀 센서(Hall Sensor)‘를 사용한다.
  3. 전압값 처리 (Digital Processing): 마이크로 컨트롤러가 센서의 전압값을 읽어 PC로 전송한다.

이 3단계 중 하나라도 어설프면 기체는 추락한다. 짐벌 기구부가 뻑뻑하면 정밀 조작이 불가능하고, 센서가 불안하면 기체가 오동작한다. 이번 조종장비 제작 훈련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조율’한다.


1-3. 엔지니어의 핵심 원칙

(The 3 Principles of Meta Pilot Engineering)

이 교범을 펼친 이상, 다음 3가지 원칙을 정비창(책상) 머리맡에 붙여두고 작업에 임하라.

제1원칙: 정밀 (Precision)

“대충은 없다. 전자가 움직이는 미시세계에서 1mm는 태평양만큼 넓다.” 측정하고, 또 측정하라.

제2원칙: 안전 (Safety)

“다치지 마라. 정비도 안전이 제일이다. 인두기의 온도는 350도다.
초보자는 무납땜 조립 키트를 추천한다. 정비사의 안전이 곧 기체의 안전이다.”

제3원칙: 책임 (Responsibility)

“기체가 쏠리는가? 센서의 중심을 잘못 잡은 것이다. 버튼이 안 눌리는가? 납땜이 떨어진 것이다.
내가 만든 작품을 타인이 쓸 수 있도록 만들자.”

[🔧 티타 교관의 한마디]

“준비됐으면 책상을 정리하자. 정리는 엔지니어링의 시작이자 끝이다. 혼란스러운 책상에서는 혼란스러운 작품만 나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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