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Content Is Only For Subscribers
제 1 장
개인용 컴퓨터는 해외에서 만들어서 보급됐다. 컴퓨터는 숫자 계산이 주 목적이지만 그림도 숫자가 만들어낸 작품이다. 음악이나 영상도 마찬가지다. 실제 비행기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리고 작동 방식이나 물리적 반응도 똑같이 재현한 비행 게임을 비행 시뮬레이션 또는 비행 시뮬레이터 라고 부른다. 역사적으로는 전자 오락 게임의 장르 중에서 비행기 게임은 항상 랭킹에 들어갔다. 갤러그, 제비우스, 1942, 아소 등 지금의 PC방과 같은 옛날, 오락실의 세로로 긴 모니터 화면에서 비행을 즐기다가 어느날 개인용 컴퓨터와 조종 장비가 보급되면서 누구나 집에서도 비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컴퓨터 그래픽의 성능은 그래픽 카드의 성능과 비례한다. 실제 보다 더 실제같은 영상을 보여주는 장치가 그래픽 카드다. 최근, 공간 인식 장비 (AR/VR/XR)의 출시로 더 이상 모니터 속의 비행기를 보는 것이 아닌, 실제 조종석에 앉아서 비행기를 조종하는 체험 할 수 있다. 현실이라고 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세계를 말한다. 그러나, 달콤한 꿈 속에서 봤던 세계가 현실은 아니지만 현실로 착각하는 것은 눈이 아닌 뇌의 작용이다. 우리는 감각에 의존하여 세상을 인식하므로 가까운 미래에는 긴 여행을 가지 않고도 시공간을 초월한 디지털 세계에서 다양한 욕망을 충족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컴퓨팅 기술은, 메타버스라 불리는 디지털 세계에서 AI로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세계를 창조할 것이다. 실제라는 의미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껴지는 감각의 세계를 더 잘 보이고 들리고 느끼게 해 준다는 것이다.
디지털 비행기의 가격은 실제 비행기와 비교 상대가 될 수 없지만, 현실의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현실의 비행기도 알아야 하고 디지털 비행기도 알아야 하므로 더 많은 지식과 노력이 발생한다. 비행기에 대한 이론과 조종장치 뿐만 아니라, 컴퓨터의 키보드 명령키, 마우스 사용법, 비행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구매하고 설치하는 등. 비행시뮬레이션을 잘 하려면 ‘비행파일럿 + PC전문가+장비기술자’ 에 대한 능력치를 요구한다.
세상이 미친년 널뛰듯 변화하면 삶의 시비를 좋아하는 자들은 대부분 목표를 접고 하던 일 계속하며 살던 대로 계속 살게 된다.
메타파일럿이 되는 과정은, 드론, 민항기, 프롭기, 전투기, 헬기의 난이도에 따른 단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비행 교육/훈련 커림큐럼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취향에 맞는 주 기종 하나만 배워 익혀도 충분하다. 메타버스 비행 훈련소에서 기본 비행 이론과 이/착륙과 같은 조종술을 익힌 후, 2차 대전의 프롭기를 타고 역사속 전장으로 갔다가 영화 탑건의 파일럿이 되어 서스펜스하고 드라마틱한 시나리오 미션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베트남 정글 속에 UH-1H 헬기를 착륙시켜 아군을 구조하는 용병도 될 수 있다. 전쟁보다는 대형 여객기에 승객을 태우고 세계의 유적지를 비행하는 평화로운 파일이 될 수도 있다. 어떤 비행 장르를 비행 하던지 컴퓨터와 조종장비에 대한 지식을 요구하는 디지털 비행의 시작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일반인에게는 문턱이 너무 높다.
메타버스 비행 아카데미 프로젝트는 디지털 비행 교범, 가이드, 튜터, 교관, 조종장비, 훈련 시스템으로 교육과 훈련을 진행한다. 비행 강의와 이론 및 실기 평가 과정을 통과하면 실제 파일럿과는 또 다른, 메타파일럿만의 유익한 소양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




